이강일
| 2026-09-02 13:47:27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를 오는 19∼20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 광장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갓바위축제는 그동안 와촌면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관광객과 시민 접근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 중심가로 개최 장소를 옮겼다.
축제는 '소원'이라는 기존 축제의 핵심 정체성과 갓바위의 상징성을 계승하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관광축제로 대폭 개편됐다.
시민 참여형 소원 체험 콘텐츠, 화합과 소통의 야단법석 법회, 화합의 소원 비빔밥 공양 및 사찰음식 시연, 음악회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 축제 방문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갓바위와 와촌면 일대 주요 관광자원도 홍보할 예정이다.
경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축제 개최 장소 이전을 전환점으로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를 전국 단위 소원·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산갓바위소원성취 축제 세부 일정과 상세 프로그램 정보는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gsc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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