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5·7월 '토요콘서트'서 베토벤 주요작 공연

16일 김대진 지휘 '영웅·7월 정치용 지휘 '합창'

조윤희

| 2026-05-12 13:38:06

▲ 예술의전당 5·7월 '토요콘서트' 포스터 [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술의전당, 5·7월 '토요콘서트'서 베토벤 주요작 공연

16일 김대진 지휘 '영웅·7월 정치용 지휘 '합창'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예술의전당은 5월과 7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에서 베토벤의 주요 작품을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요콘서트'는 주말 오후를 보다 여유롭게 즐기도록 구성된 클래식 음악 시리즈로, 올해부터 공연 시간을 토요일 오후 5시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 16일 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출신 김대진이 지휘와 피아노 협연을 맡는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와 첼리스트 김우진이 함께 하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를 위해 결성돼 활동한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다시 모여 연주한다.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피아노,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C장조'와 '교향곡 제3번 영웅'으로 구성했다.

7월 18일에는 지휘자 정치용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4번'을 협연하며 소프라노 최지은,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김효종, 바리톤 이동환과 노이오페라코러스가 '교향곡 제9번 합창'을 함께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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