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내년 첫 주말드라마는 '타임즈'…시간여행 정치 미스터리극

김정진

| 2020-12-14 13:30:39

▲ OCN 새 드라마 '타임즈'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 [OC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OCN 내년 첫 주말드라마는 '타임즈'…시간여행 정치 미스터리극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OCN은 시간여행 정치 미스터리극 '타임즈'를 이 내년 첫 주말 드라마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연에는 배우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나선다.

'타임즈'는 대통령 서기태(김영철 분)의 딸이자 기자인 서정인(이주영)이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로 연결돼 아버지의 죽음을 막고 진실을 마주하는 내용을 그린다.

내년 2월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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