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 데이터 활용 과제는…美 게티연구소 부소장 강연

김예나

| 2026-07-27 13:30:01

▲ 낸시 엄 미국 게티연구소 부소장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행사 안내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30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본원 분석과학관 강당에서 '접근성과 상호운용성: 게티연구소 미술사 데이터의 변화하는 과제와 지향점'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게티연구소에서 연구·지식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낸시 엄 부소장이 40여년간 미술사 분야에서 기술 발전을 시도한 사례를 소개한다.

게티연구소는 미술사 관련 용어를 정리한 '게티 어휘'(Getty Vocabularies)를 운영 중으로, 세계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예술 분야 연구자가 활용하고 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2023년부터 추사 김정희(1786∼1856)를 비롯해 주요 서화가와 한국 미술 용어 관련 정보를 '게티 어휘'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엄 부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미술사 데이터(자료)가 직면한 새로운 과제와 향후 개선하거나 지향해야 할 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42-860-9195)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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