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진
| 2022-01-24 13:22:22
'운동치' 언니들의 농구 도전기, JTBC '마녀체력 농구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JTBC는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가 다음 달 첫 방송 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낸 스타 8명의 농구 도전기를 그린다.
송은이를 필두로 장도연, 고수희, 임수향, 옥자연, 별, 허니제이, 박선영이 농구부 주전 선수로 합류했으며, 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문경은과 현주엽이 각각 감독과 코치를 맡았다. 개그맨 정형돈은 농구부의 매니저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내달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