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우
| 2022-03-15 13:17:17
'신문의 날' 표어대상 '신문 읽기 사이에 생각하는 자리가 있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3단체는 '제66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작으로 윤미선(경기 성남시) 씨가 낸 '신문 읽기 사이에는 생각하는 자리가 있습니다'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남원우(서울 서초구)씨의 '나를 키운 신문 내 아이 키울 신문'과 이영호(경기 평택시)씨의 '세상이 소문을 쫓을 때 신문은 진실을 찾습니다' 등 2편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은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4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6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때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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