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상반기 관람객 9만명 돌파…피카소 도예전 인기

1년 평균 관광객 수 7만8천명 벌써 넘어서

이정훈

| 2026-06-26 13:14:16

▲ 피카소 도예전 관람하는 시민들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피카소 도예 작품 [경남도립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도립미술관 상반기 관람객 9만명 돌파…피카소 도예전 인기

1년 평균 관광객 수 7만8천명 벌써 넘어서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올해 상반기 관람객이 9만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2025년 사이 경남도립미술관 1년 평균 관광객 수 7만8천명을 상반기에 벌써 돌파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28일 막을 내리는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피카소 도예전'에 7만명이 찾으면서 관람객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피카소 도예전은 2004년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이래 단일 전시 기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지난 3월 18일부터 피카소 도예전을 시작했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피카소 도예작품 97점을 선보였다.

전국 지자체 공립 미술관 중 이건희 컬렉션에 속한 피카소 도예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경남도립미술관이 처음이다.

경남 도민들이 피카소 도예 세계를 체험할 흔치 않은 기회면서, 저렴한 입장료(성인 1천원)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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