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배
| 2026-03-01 11:37:34
전북도, 3·1절 기념행사…"애국선열 정신 가슴깊이 새기자"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제107주년 3·1절인 1일 도청 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독립유공자 격려,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및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호남 지역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100) 지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김 도지사는 "전북은 군산 3·5만세운동을 비롯해 들불처럼 번진 만세운동의 중심이었다"며 "우리의 근현대사는 국민의 힘으로 이뤄낸 기적의 역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3·1운동의 정신은 꺾이지 않는 의지와 끝까지 두드리는 용기"라며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나은 전북,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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