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 2026-07-20 12:28:51
(부산=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벡스코(BEXCO)와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문화유산 보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금 500만원을 신탁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응원하고, 탄소 감축 실천을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부산 시민 265명이 참여해 총 7천249만 걸음을 걸었으며 이산화탄소로 환산하면 약 7천250㎏ 분량의 탄소를 감축한 효과라고 신탁 측은 전했다.
기부금은 1943년에 건축된 일본식 건물로, 현재 카페로 운영 중인 국가등록문화유산 '문화공감 수정'(정식 명칭 '부산 수정동 일본식 가옥')을 보전·관리하는데 쓰인다.
이상현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문화유산 보전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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