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 2026-09-03 12:01:47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은 오는 10월 8∼11일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제26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어린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지난해에 이어 제3회 전국 어린이 합창대회를 열고 중앙무대에서는 고고다이노, 캐치! 티니핑, 신비아파트 등 인기 캐릭터 공연과 뮤지컬, 싱어롱쇼 등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축제 기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축제 기간 한글날을 맞아 '도전 어린이 한글왕', '한글 챌린지'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장미공원과 치치뿌뿌놀이터 앞 광장에는 대규모 체험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들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곡성군은 지난 1일 축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어 행사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주차·교통 대책, 유아·노약자 편의 제공, 환경정비, 불법 노점상 단속, 먹거리 위생·물가 관리, 의료지원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창모 곡성군 부군수는 "어린이축제인 만큼 축제 전에 기차마을 시설물을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며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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