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환
| 2026-10-04 12:08:00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열린 소래포구축제에 51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소래에서 놀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축제는 해오름광장을 중심으로 소래역사관, 장도포대터, 전통어시장 등 소래포구 곳곳을 축제장으로 연결했다.
축제 기간에는 소래 생태와 수산자원, 역사 등을 살펴보고 소래포구를 걷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개막식에서는 구 홍보대사인 강원래와 크라잉넛의 축하 공연과 해상 불꽃쇼가 진행됐고,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시민 밴드 페스티벌과 수산물 경매, 소래 바다 패션쇼 등이 이어졌다.
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어린이 보트 낚시와 소금·갯벌 놀이터, 에어바운스를 무료로 운영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소래가 가진 생태와 역사, 수산자원에 문화와 지역산업을 더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고 즐길 수 있는 인천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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