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랜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NC 다이노스 정규리그 우승 지난 10월 2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창단 10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리그 첫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김택진 구단주와 함께 우승 축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만원으로 온종일 로봇랜드 즐긴다'…NC, 14∼15일 유니폼데이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연고지인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이하 NC)는 '로봇랜드'와 손잡고 'NC다이노스 유니폼 데이'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15일 유니폼 등 NC와 관련된 옷을 입은 관람객은 로봇랜드 테마파크 자유이용권(성인 1명 기준 4만2천원)을 1만원에 살 수 있다.

행사 기간 NC 공식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와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 쎄리가 로봇랜드 특별 행사장에서 하루 2번 공연을 한다.

올해 창단 처음으로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NC가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하길 기원하고 홈팬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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