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세계장미축제 22일 개막…열흘간 장미 향연

박철홍

| 2026-05-21 11:45:31

▲ 곡성 세계장미축제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세계장미축제 22일 개막…열흘간 장미 향연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설렘, 성장, 변화'를 주제로 장미 경관과 공연, 체험, 야간 조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축제장은 기존 장미공원 중심에서 기차마을 전역으로 확대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장미를 찾아라'는 치치뿌뿌놀이터 광장으로 옮겨 운영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존도 재배치했다.

개막일인 22일 오후 5시에는 지역민이 참여하는 '웰컴 로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는 장미공원 버스킹 챌린지, 로맨틱 로즈 프로포즈 등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섬진강기차마을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돼 낮에는 장미 정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조명과 공연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21일 "아름다운 장미 경관과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관광객들은 장미축제와 함께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등 기차마을 대표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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