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방
| 2026-05-21 11:40:55
익산시, 민간기록에 생기 불어넣는다…2기 시민 도슨트 출범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1일 익산시민역사기록관에서 '제2기 도슨트 전문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도슨트(전시 해설자) 13명은 ▲ 기록물의 가치 이해 ▲ 민간 기록물 스토리텔링 기법 ▲ 도슨트의 역할과 자세 등 전문 해설 활동에 필요한 '도슨트 집중 양성 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하반기부터 기록관 상설 전시해설과 '제6회 익산시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회' 해설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익산시민역사기록관과 시민 도슨트를 중심으로 시민이 직접 기록 보존과 해설에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기록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기 도슨트들이 기록관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2기 도슨트들은 익산의 기록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주역"이라며 "시민에게 기록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옛 익옥수리조합 건물의 역사적 원형을 간직한 시민 기록 보존 공간이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전문 도슨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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