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강원, 오는 23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점검

강태현

| 2026-09-07 11:43:21

▲ 원산지 표시 점검(CG) [연합뉴스TV 제공]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사용품,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농관원 강원지원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제조·가공업체와 통산판매업체를, 오는 14∼23일까지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배추김치에 대한 원산지 단속도 병행한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석 성수품과 최근 원산지 표시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한 품목을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하고, 산림청·관세청·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지역 특산품, 임산물 등에 대한 합동 단속을 한다.

또 전통시장 등에서 특사경,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시장상인회와 합동 캠페인을 한다.

소비자들이 제수 구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산과 외국산 농산물 원산지 식별 정보를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안규정 농관원 강원지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선물·제수 등 우리 농식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선물·제수 구입 시 원산지 표시를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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