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감 도자작품 공모전, 박지수 작가 '기억의 동산' 대상

정경재

| 2026-09-17 11:32:01

▲ 박지수 작가의 '기억의 동산'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제2회 상감 도자 작품 대학생 공모전 대상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지수 작가의 '기억의 동산'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박 작가는 도자기 표면을 파내고 다른 흙을 채워 문양을 만드는 상감기법을 바탕으로 도자문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작가의 창의성과 부안 상감청자의 전통적 가치를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공모에서는 박 작가를 비롯해 모두 44건의 출품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앞으로 수상작을 수록한 도록을 제작하고 오는 11월 6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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