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축전 10월 17∼25일 개최…청년 서포터즈 '능이랑' 모집

김예나

| 2026-08-03 11:44:04

▲ 2024년 '조선왕릉축전' 행사 모습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능이랑' 활동 모습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에서 펼쳐지는 문화 행사인 '조선왕릉축전'이 10월에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10월 16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조선왕릉축전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경기 구리 동구릉, 서울 선릉과 정릉, 화성 융릉과 건릉, 김포 장릉 등을 중심으로 조선왕릉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다양한 공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올해 행사를 함께할 서포터즈 '능이랑'을 모집한다.

능이랑은 개막제와 주요 행사가 열릴 때 관람객을 안내하고 현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축전을 알리기 위한 짧은 영상(숏폼)도 함께 제작한다.

선발 인원은 총 40명이다. 19∼3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축전 기간에는 행사가 열리는 12개 왕릉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수료증과 함께 1365 자원봉사포털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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