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만원 할인권 22만장 오늘부터 배포…11월 30일까지 선착순

온라인 예매처서 1인 2매 발급…비수도권 문예회관 현장할인도

강종훈

| 2026-09-01 11:40:40

▲ [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공연 1만원 할인권 22만장을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문체부는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월 1차 할인권을 배포한 데 이어 추가로 발급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22만장은 애초 2차 발급 예정이었던 16만장에 1차 발급분 중 남은 물량을 합친 것이다.

할인권은 이날부터 네이버예약, 놀(NOL), 예스24,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5개 온라인 예매처별로 1인 2매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공연일이 11월 30일까지인 공연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분야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등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된다.

할인권은 1주일 단위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주 월요일 밤 12시까지 할인권을 발급받고,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문체부는 지역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공연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1인 2매 추가로 발급한다.

온라인을 통한 예매가 어려운 경우 유선 안내 창구(☎ 02-708-2217, 225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는 현장 할인도 실시한다. 할인 대상은 고령층(55세 이상),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초중고 단체 관람객이다. 관람료가 1만원을 초과하는 비수도권 문예회관 기획공연 관람권을 현장에서 발권할 때 1매당 1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장 할인에 참여하는 문예회관과 공연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누리집(www.kopis.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