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현
| 2026-06-09 11:42:13
[공연소식]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김치앤칩스와 협업 공연
김응수·카메라타 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공연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 양인모, 30일 김치앤칩스와 협업공연 = GS아트센터는 오는 30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미디어아트그룹 김치앤칩스의 첫 협업 공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양인모는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다. 손미미와 엘리엇 우즈로 이뤄진 김치앤칩스는 빛을 활용한 공감각적 대형 설치물 작업 등으로 주목받았다.
김치앤칩스가 빛을 활용해 소리와 공간의 역동성을 극대화한 미디어아트 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양인모가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현대 미니멀리즘 음악인 줄리아 울프의 'LAD'를 들려준다.
▲ 김응수·카메라타 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공연 =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다음 달 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자신이 이끄는 앙상블 카메라타 솔과 함께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 공연 '모차르트의 초대장'을 개최한다.
이들은 모차르트 선율을 차용해 서로 다른 주제를 하나의 음악으로 재구성한 루이스 슈포어의 포푸리 2번부터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협주 교향곡) 6중주 버전까지 들려준다.
김응수는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뮤직 페스티벌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카메라타 솔의 예술감독으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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