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인
| 2026-09-03 11:44:16
(인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공항철도는 추석 연휴 등 가을 여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인기 캐릭터인 포켓몬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피카츄의 가을 나들이'를 주제로 인천공항1·2터미널역과 서울역에 포켓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이 마련된다.
승객이 승차권을 태그하면 포켓몬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있고, 승강장 스크린도어와 직통열차 내부에 포켓몬 테마를 적용한다.
서울역 직통열차 대합실에는 한복을 입은 피카츄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포켓몬에 한국적인 요소를 더해 국내 이용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포켓몬이 디자인된 직통열차 특별 승차권(바우처)을 발행하고, 역별로 다른 디자인을 제공해 승차권을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
지용찬 고객사업본부장은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시간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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