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24일 개막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환영문화행사 다채

7개국 선수단, 배틀그라운드 등 6개 종목 격돌…3천명 이상 방문 예상

이정훈

| 2026-04-13 11:43:36

▲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환영문화행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서 24일 개막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환영문화행사 다채

7개국 선수단, 배틀그라운드 등 6개 종목 격돌…3천명 이상 방문 예상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오는 24일 진주에서 개막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많은 관광객이 대회를 찾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환영문화행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먼저 18∼19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 있는 경남 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막전을 개최한다.

전국에서 선수단 96명이 참가해 배틀그라운도 모바일 최강자를 가린다.

이어 18∼22일에는 게임제작사 '님블뉴런'이 '이터널 리턴 부트캠프'를 진행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베트남·일본 등 4개국 선수단 30명이 경남 이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 선수별 맞춤형 훈련과 합동 연습경기를 통해 개인기·팀워크를 확인한다.

도는 대회 하루 전인 23일 같은 장소에서 선수단 환영식을 한다.

이어 대회 기간(24∼26일)에 맞춰 경기장인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경남 7개 유망 게임사가 만든 인디게임을 소개하고 경남 홍보 캐릭터 '벼리'를 알리는 경남게임 전시·체험 존을 운영한다.

경남 연고 이스포츠팀 '경남 스파클'은 25일 하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인터뷰, 팬 사인회를 중심으로 팬미팅을 한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중국·일본·베트남·태국·필리핀·몽골 등 아시아 7개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터널 리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풋볼 시리즈, 스트리트파이터6, 철권8, 킹오브파이터즈XV 등 6개 종목에서 국가대항전을 한다.

도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람객 등 3천여명 이상이 진주시를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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