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
| 2026-03-12 11:43:40
동서트레일 서산 구간 배낭도보여행 숲길 조성 이달 중 착공
9월까지 40.8㎞ 구간 곳곳에 안전시설 설치하고 대피소 조성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5개 시·도를 횡단하는 동서트레일 중 서산을 지나는 구간을 배낭도보여행이 가능한 숲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이달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까지 12억원을 투입해 팔봉산∼부춘산∼성왕산∼간대산∼가야산을 경유하는 40.8㎞ 구간 곳곳에 이정표와 돌계단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간대산 입구와 고풍저수지 상단부에 대피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낭도보여행 숲길이 조성되면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산의 산과 숲이 시민 쉼터이자 전국에서 찾는 산림 관광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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