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 2026-02-23 11:41:49
"전주, 여행의 기록을 찾습니다"…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내달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주, 여행의 기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제15회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2000년 이전 전주의 실물 기록이 담긴 기록물을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크게 '여행'과 '전주' 부문으로 나뉜다.
여행 부문의 경우 전주로 떠났던 수학여행과 신혼여행, 가족·친구·동료와 함께한 여행 사진을 비롯해 여행지 기념품, 관광 안내서, 교통 티켓, 여행 일기, 편지 등이 수집 대상이다.
전주 부문은 전주의 역사와 문화유산, 근현대 사진·문서류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기록물과 함께 전주시민기록관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자우편(phm0507@korea.kr)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문의는 전주시민기록관(☎ 063-281-2933)으로 하면 된다.
시는 6월 수상작을 뽑으며 자료 기증자에게 심사를 통해 5만∼50만원의 온누리상품권과 기증증서를 수여한다.
시는 그동안 14차례에 걸친 공모전을 통해 8천700여점의 기록물을 수집했고, 항온항습과 소방시설 등 보존설비가 갖춰진 전주시민기록관 수장고에 기록자산을 보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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