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식] 삼일역사문화연구회, 27일 제2차 국혼포럼

(양평=연합뉴스) 사단법인 삼일역사문화연구회는 오는 27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자락 불암사에서 제2차 국혼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음력 개천절(10월 3일)을 맞아 열리는 이날 포럼은 '개천절에 생각하는 한민족의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변화와 격동의 시대에 민족의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사 철학자인 심백강 박사가 주제 발표를 하고 심대평 전 국회의원,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조대환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전진선 양평군수가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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