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단지' 완주 오성·위봉마을에 K-풍류 관광지 조성

최영수

| 2026-05-27 11:39:06

▲ 오성·위봉마을 풍류관광지 조감도 [완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옥단지' 완주 오성·위봉마을에 K-풍류 관광지 조성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지역 관광개발 사업에 선정돼 소양면 오성·위봉마을 일원에 체류형 풍류 관광지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국·도비 78억원을 포함해 총 138억원을 들여 '세계를 품는 K-풍류의 성지, 완주 풍류도원(風流桃源)'을 주제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옥이 밀집한 오성·위봉마을 일대에는 2030년까지 ▲ 오성제~오성한옥마을을 순환하는 풍류길 ▲ 풍류를 주제로 한 공연마당 ▲ 소리·미식·경관·서화 체험장 등이 마련된다.

군은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부터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두 마을의 고유한 매력을 극대화해 세계인이 즐겨 찾는 최고의 체류형 관광 명소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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