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재
| 2026-06-22 11:35:38
[여행소식] 사유원, 알바로 시자 특별 주간 이벤트 운영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대구 사유원은 '알바로 시자 특별 주간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알바로 시자는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거장'으로 불리는 포르투갈 출신의 건축가다.
그의 작품들은 화려한 장식을 배제하고 자연광과 절제된 형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장소성과 공간의 감각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시적인 건축으로 유명하다.
한국에는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등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으나 3개의 작품이 하나의 공간에 자리 잡은 곳은 사유원이 유일하다.
이번 특별 주간에 사유원을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소요헌 사진엽서가 선물로 증정되며, 알바로 시자의 건축물을 따라가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시자가 설계한 소요헌, 소대, 내심낙원에 비치된 스탬프 3종을 모두 완성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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