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란
| 2026-06-08 11:32:51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작품 공모…'아동감독상' 신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제12회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 공모를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아이들의 세계'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30분 이내 단편영화라면 장르와 형식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영화제는 올해 '아동감독상'과 '올해의 주제 특별상'을 신설했다.
아동감독상은 아동의 시선을 담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주제 특별상은 영화제 특별 테마인 '이주배경아동'을 다룬 작품에 수여된다.
영화계 전문가와 아동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에서는 아동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본 작품과 아동을 현재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그려낸 작품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 교육 프로그램인 '씨네아동권리학교' 판권 계약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이 2015년 시작한 아동권리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 영화제로,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수는 37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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