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름
| 2026-09-28 11:33:55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국내외 예술가들이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공연을 펼치는 '2026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에 따르면 엑스뮤직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예술적 실험을 선보이고 관객과 예술가가 함께 호흡하며 문화를 나누는 열린 음악 축제를 지향한다.
개막 공연으로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와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을 받은 정은영 작가가 전자음악과 영상 예술을 결합한 무대를 보여준다.
축제 기간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췄다고 평가받는 이무진, 선우정아 , 10CM, 강산에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국악에 뿌리를 두고 장르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상자루, 추다혜차지스와 뭄플레이 댄스컴퍼니의 협업 무대 등도 이어진다.
2025년 미국 그래미상을 받은 4인조 타악기 앙상블 소 퍼커션(So Percussion)을 비롯해 재즈와 타악, 성악이 어우러지는 디스럽션!(Disruption!)과 써니 킴(Sunny Kim)의 무대가 펼쳐진다.
일본의 디제이 코토노(DJ KOTONO)와 페기 굿(Peggy Good)도 개성 넘치는 협업 공연을 선보인다.
2026 여우락페스티벌과의 협업 공연, 국악과 전자음악을 결합한 삼산×서의철가단의 무대, 가수 하림과 젊은 전통음악 그룹이 호흡을 맞춘 하림×구이임 무대도 만날 수 있다.
키라라, 하림, 써니 킴(Sunny Kim) 등과 예술가의 음악 세계와 창작 과정을 소통하는 워크숍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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