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
| 2026-09-10 11:23:50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시민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건강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춘천시에 따르면 12일 오전 공지천 하천길 일대에서 'THE 건강한 춘천 걷기축제 & 건강도시 비전 선포식'을 연다.
이번 행사는 건강도시 사업의 비전인 '모두가 누리는 건강도시, THE 건강한 춘천'을 알리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30년까지 추진할 춘천형 건강도시 사업의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전략은 일상이 곧 건강이 되는 도시, 더불어 건강해지는 K-돌봄 도시, 마음을 돌보고 생명을 지키는 도시, 머무는 공간마다 건강이 더해지는 도시 등 4개 분야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참석자가 모두 제자리 걷기로 '건강한 1만보'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도 펼친다.
이어 시민 700명이 공지천 하천길 일대 2.4㎞ 코스를 걷는 건강걷기대회가 열린다.
육동한 시장은 "건강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누구나 일상에서 건강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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