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두
| 2026-09-03 11:27:55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가을빛을 닮은 전북지역 축제가 이달부터 도내 시·군에서 잇달아 열린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가을 축제는 도내 동부권에서 첫 문을 연다.
칠흑 같은 어둠을 영롱한 초록 불로 밝히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오는 4∼12일 무주 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는 10∼13일 관광객을 맞고 진안 홍삼축제도 18∼20일 이어진다.
10월에는 ▲ 김제지평선축제(1∼5일) ▲ 군산시간여행축제(2∼5일) ▲ 전주비빔밥축제(2∼4일) ▲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2∼4일) ▲ 정읍구절초꽃축제(8∼18일) ▲ 임실N치즈축제(8∼11일) ▲ 남원흥부제(9∼11일) ▲ 순창장류축제(15∼18일) ▲ 고창모양성제(15∼19일) ▲ 부안붉은노을축제(16∼18일) ▲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23일∼11월1일) 등이 연이어 선보인다.
전북도는 이들 축제를 방문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넓히기 위해 지역 특색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동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축제와 주변 관광지를 잇는 체류형 콘텐츠를 찾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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