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제주박물관, 옥외 전시품 소개 리플렛 [국립제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올해산 수출 노지 감귤 첫 선적 [조천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소식] 국립제주박물관, 옥외 전시품 소개 지도 제작

(제주=연합뉴스) 국립제주박물관은 박물관 정원의 옥외전시품을 방문객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옥외 전시품 소개 지도를 제작했다.

옥외 전시품은 옛날 민가의 대문 역할을 했던 정낭과 정주석, 소나 말을 이용해 곡식을 빻았던 연자매, 돼지 먹이통인 돌도고리, 고레(맷돌) 등 화산석을 소재로 한 석제품 총 122점이 전시됐다.

이 가운데는 2022년 11월에 고(故) 이건희 회장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제주 동자석과 문인석 55점도 있다.

조천농협, 올해산 수출 노지 감귤 첫 선적

(제주=연합뉴스) 조천농협은 지난 3일 자체 농산물 제1유통센터에서 러시아로 수출할 2023년산 노지 감귤 40t을 처음 선적했다.

올해 미국, 러시아, 동남아 등지로 총 500여t을 수출할 계획이다.

조천농협은 2011년부터 노지 감귤 수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과 협력해 수입국 조건에 맞는 농약 안정성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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