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정 대종상영화제 총감독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본선 진출작 '긴 복도' 스틸컷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소식] 대종상영화제 총감독에 김우정씨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65편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대종상영화제 총감독에 김우정씨 =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대종상영화제 총감독으로 김우정 생각식당 대표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3년간 영화제 기획·운영 총괄을 맡을 김우정 신임 총감독은 공연과 마케팅 분야에서 20년간 기획자로 활동해왔다. 지난 3년간 춘사국제영화제 총감독을 맡기도 했다.

▲ 네마프,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65편 선정 =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이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65편을 선정했다.

상영부문 진출작은 한국신작전 26편, 글로컬신작전 25편, 장편신작전 5편 등 56편이다. 이들 작품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상영된다.

전시 부문 진출작 9편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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