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오 세시풍속 프로그램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소식] 전통문화체험관 "단오 풍습 즐겨봐요"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음력 5월 5일 단오(이달 22일)를 맞아 22∼25일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릿날, 중오절로도 불린 단오는 예부터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다양한 민속 행사를 했다.

행사기간 체험관에서는 매일 오후 2시 참포막걸리 만들기, 단오빔(모자 염색), 수리취떡과 복숭아청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또 단오선 부채 꾸미기, 그네타기·물총놀이 등 단오 민속놀이도 할 수 있다.

일부 체험행사는 참가비가 있다.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 043-730-3419, 043-733-9391)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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