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
| 2026-07-25 11:29:08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네 경기 만에 출루에 성공했다.
송성문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3안타를 친 뒤 3경기 연속 출루에 실패했다가 다시 시동을 걸었다.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1(95타수 21안타)로 떨어졌다.
송성문은 0-1로 뒤진 3회 1사에서 마이애미 우완 선발 라이언 거스토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1-1로 맞선 5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선 희생번트를 쳐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2-2로 맞선 7회초 1사에서는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
출루는 4-2로 앞선 8회초 공격 때 기록했다.
2사 1루 기회에서 좌완 불펜 존킹을 상대로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높은 싱킹패스트볼을 잘 참아 1루로 걸어 나갔다. 득점과는 연결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8회에 터진 루이스 렌히포의 우월 투런포를 앞세워 4-2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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