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재
| 2026-09-02 11:23:26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오는 5∼6일 위도 상사화 군락지 일원에서 '제11회 위도 상사화 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변산반도 앞바다에 있는 위도에는 초가을마다 흰색 상사화가 피어나 섬 전체가 순백의 물결로 넘실댄다.
올해 축제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상사화 군락지를 걷는 '꽃길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상사화 사진 촬영대회',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에코 플로깅' 등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김용철 위도면장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위도의 가을 풍경과 함께 주민들이 준비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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