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특별교류전 전시 연장

노승혁

| 2026-09-02 11:24:51

▲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특별교류전 연말까지 연장 [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영북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특별교류전 '연결 한탄강-이토이가와'의 전시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교류전은 포천시와 일본 이토이가와시 세계지질공원의 교류 협력의 하나로, 이토이가와시 포사 마그나 박물관의 유물을 대여해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암석의 종류와 지구의 탄생·순환,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진 한반도와 일본열도, 고대 옥 장신구 문화, 곡옥(장신구)으로 이어지는 한일 문화 등 '연결'을 주제로 구성했다.

비취 원석·자수정·에메랄드·수정·호상철광층 등 이토이가와의 여러 암석과 화석도 함께 볼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 기간 연장으로 관람객들은 올해 말까지 세계지질공원을 매개로 한 한일 양 지역의 지질·문화적 연결과 교류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지질·생태 전문박물관으로 전시실 외에도 4차원(4D) 체험 영상관, 디지털 체험관, 화산 놀이터 등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이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