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 2026-09-11 11:23:55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신한대는 12∼19일 대학 캠퍼스와 망월사역 일대에서 문화축제 '컬러 오브 아시아 2026'(COLOR OF ASIA)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K-컬처 콘텐츠, 시민, 상권, 문화자원 등을 연결해 대학 축제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도시형 축제로 확장했다고 신한대는 설명했다.
이 기간 망월로 일대에서는 거리 공연을 비롯해 먹거리와 프리마켓, 놀이·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시아 12개국 문화 체험 부스가 설치돼 각국 유학생들이 직접 전통의상과 음식, 공예품, 전통 놀이 등을 소개한다.
교내에서는 인도, 몽골, 카자흐스탄, 베트남, 중국,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아시아 국가 영화가 상영된다.
14∼15일에는 대학 축제 '코드블루'(CODE BLUE)가 열린다. 가수 권은비·비비·케플러 무대를 비롯해 장기자랑, 동아리·태권도 공연, 청춘 가요제 등을 통해 젊은 문화와 에너지를 만날 수 있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슈퍼루키 콘테스트'는 19일 교내 벧엘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모델, 보컬, 댄스 등 K-컬처를 중심으로 국내외 청년과 학생, 시민, 유학생이 참여해 재능을 겨룬다.
이밖에 대학 치기공, 뷰티, 안경광학, 치위생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노인 프로그램과 어린이집·유치원 등 유아 체험 행사, 해외 대학 학술·문화 교류 행사 등이 진행된다.
강성종 총장은 "컬러 오브 아시아는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축제"라며 "다름을 경험하는 작은 순간들이 이해와 공감으로 이어지고 그 공감으로 공동체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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