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성
| 2026-08-24 11:24:34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올해 경북 동해안의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늘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여름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45만4천585명으로 지난해 43만7천909명보다 3.8% 증가했다.
지역별로도 영덕을 제외하면 모두 늘었다.
포항은 16만2천74명에서 19만8천673명으로 30.6%, 경주는 9만1천380명에서 9만5천390명으로 4.4%, 울진은 6만4천553명에서 6만5천301명으로 1.2% 각각 증가했다.
영덕은 12만9천902명에서 9만5천221명으로 26.7% 감소했다.
도와 각 시·군은 각종 해양레저축제를 열거나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본다.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 포항 구룡포해수욕장에서는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및 구룡포 해변축제'가 열렸다.
도 관계자는 "각 해수욕장 특징을 살려서 각종 축제나 음악회, 물고기 및 조개잡기 체험 행사를 늘려서 관광객들이 많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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