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전북 8개 해수욕장에 33만여명 방문…선유도 18만명 최다

임채두

| 2026-08-21 11:22:22

▲ 변산해수욕장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올여름 전북지역 8개 해수욕장에 33만여명의 해수욕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개장 기간인 지난 7월 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해수욕장 이용객은 33만7천470명이다.

해수욕장별로 보면 선유도가 18만2천3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격포 7만3천325명, 변산 3만2천416명, 모항 1만9천570명, 구시포 8천556명 등 순이었다.

지난해 대비 8.1% 감소한 수치다.

7∼8월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해수욕장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선유도해수욕장에 어린이풀장,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설치되면서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전북도는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객들이 해변을 찾을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9월 13일까지 배치되는 안전요원들은 현장 순찰, 입수 위험 안내 등을 맡는다.

신형삼 도 해양항만과장은 "폐장 이후에도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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