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서
| 2026-06-05 11:18:16
'BTS 호텔'로 변신…파라다이스 부산, 포토존부터 코스 메뉴까지
8일부터 오션풀에 대형 게이트·포토존 설치…야외 가든선 뮤직비디오 송출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 호텔 부산은 오는 12∼13일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콘서트에 맞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각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호텔의 대표적인 야외 공간인 '오션풀 루프탑'에는 8일부터 21일까지 BTS의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포토존을 비롯해 대형 게이트 구조물을 설치한다.
야외 정원인 '아리랑 가든'에서도 포토월 등을 조성하고, 호텔 유리 외벽엔 관련 디자인 시트지를 부착해 호텔 전체를 대형 포토존으로 연출하기로 했다.
아리랑 가든 내 발광다이오드(LED) 무대에서는 BTS의 뮤직비디오가 송출된다.
또 BTS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기념품을 비롯해 어묵탕과 떡볶이 등을 제공한다.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서는 BTS에 영감을 얻은 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이들의 음악을 활용한 봄날 에이드와 버터 크림 라떼 등을 판매한다.
앞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BTS 부산 공연에 맞춰 진행되는 'BTS 더 시티 아리랑 부산' 프로젝트의 공식 IP 호텔로 지정됐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글로벌 관객들에게 단순 숙박을 넘어 특별한 여행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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