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21 11:19:33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전국 민속예술인과 관람객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일반부에서는 대구광역시 달성다사농악팀이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청소년부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1천500만원은 충청남도 천안방축골농악팀이 차지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를 합쳐 모두 40개 팀이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일반부 대표로 참가한 인제뗏목소리팀은 전승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청소년부 대표인 평창 용평서낭굿농악팀은 입장상과 전승상을 받아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올해 행사는 지난 18∼20일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 경연대표팀이 참가해 지역에 전승된 민속예술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본 경연과 함께 버스킹 공연과 홍보·체험 부스, 향토음식 마당 등이 운영됐다.
월정사 합창단의 입장식 피켓 지원과 평창아라리보존회의 개막 공연, 평창둔전평농악의 종합심사 공연 등 지역 예술인들도 참여했다.
평창군은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관람객 동선을 정비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운영했으며 행사 기간 별다른 안전사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박서우 군 문화예술과장은 21일 "전국 민속예술인과 지역 예술인, 군민이 함께해 전통 민속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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