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인
| 2026-09-03 11:15:39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장애인 오케스트라단 '어울소리'는 올해 하반기에 도내 6개 학교를 찾아가 '장애 인식 개선 공연'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학교는 순창중, 군산남초, 전북푸른학교, 남원도통초, 전주푸른샘유치원, 완주 상관초 등이다.
오케스트라단은 공연에서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동요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을 선보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작년 5월 장애인의 자립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성인 장애인 8명과 지휘자 1명으로 이 오케스트라단을 구성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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