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 교통혼잡 없다" 무료 주차장 확대·셔틀버스 운행

백도인

| 2026-04-25 11:18:20

▲ 꺼지지 않는 사랑, 남원춘향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향제, 교통혼잡 없다" 무료 주차장 확대·셔틀버스 운행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올해 춘향제 때 행사장 인근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만들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주 행사장인 광한루원 인근에 3천여면의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 무료로 운영한다.

임시 주차장이 설치되는 곳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과 요천변 등 10곳이며 총 3천148대의 차량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함파우소리체험관 주차장 등 3곳에는 캠핑카와 일반 승용차 22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차박(차에서 숙박) 시설을 만들어 무료 개방한다.

광한루원 인근의 공영주차장 5곳도 춘향제 기간에 무료로 제공해 신속한 차량 이동을 돕는다.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이들 셔틀버스는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남원역, 남원바이오산업연구원 등을 출발해 광한루원 인근까지를 각각 15∼30분 간격으로 오간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줄여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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