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산해수욕장서 '버스킹 토너먼트'…8월 14일 결승

장지현

| 2026-07-30 11:18:56

▲ 확장공사 마무리된 울산 일산해수욕장 해변산책로 [울산시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산 청년광장에서 오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2026 버스킹(거리공연) 토너먼트'가 열린다.

30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울산 전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거리공연자) 8팀이 기량을 뽐내는 토너먼트 형식 경연이다.

경연은 이 기간 총 7차례 진행된다. 결승전은 8월 14일이다.

보컬, 댄스, 힙합, 우쿨렐레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펼쳐지며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버스커들이 직접 기획했다"며 "버스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거리예술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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