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질 관광 거점' 디스커버리 센터 내년까지 조성

정경재

| 2026-06-23 11:16:25

▲ 디스커버리 센터 조감도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군, '지질 관광 거점' 디스커버리 센터 내년까지 조성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서해 지질공원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스커버리 센터를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센터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채석강과 적벽강, 대월습곡 등 세계적 수준의 지질 자원을 교육·체험하는 거점 시설이다.

군은 변산면 격포리에 146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이 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센터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지질 체험관, 전문해설사 양성 공간, 주민 참여형 로컬 상점 등이 들어선다.

군은 현재 기본계획·실시설계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건축·지질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센터는 부안의 지질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홍보하고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남은 행정 절차를 꼼꼼히 진행해 센터를 생태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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