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있는 독채 한옥…남원 명지각 3관, 내일부터 손님맞이

백도인

| 2026-06-30 11:19:04

▲ 명지각 3관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당 있는 독채 한옥…남원 명지각 3관, 내일부터 손님맞이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광한루원 인근에 만든 전통 한옥 숙박시설 '명지각 3관'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명지각 3관은 57억원이 투입돼 2천60㎡ 부지에 지상 1층의 전통 한옥 9개 동으로 건립됐다.

6인실 2개 동과 4인실 4개 동 등 한옥 6개 동과 스파시설 2개 동, 창고 1개 동으로 구성됐다.

각 객실은 목욕탕, 화장실, 주방 등과 함께 별도의 마당을 갖췄다.

시는 애초 명지호텔로 이름을 정했다가 앞서 광한루원 인근에 만들었던 한옥 숙박시설인 명지각 1·2관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명지각 3관으로 바꿨다.

시 관계자는 "명지각 3관 개관으로 남원의 한옥 숙박 체험 인프라가 한층 확충됐다"며 "기존의 한옥과 연계해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한옥 숙박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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