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입는다…서울시-무신사,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서비스

김준태

| 2026-09-07 11:15:02

▲ 서울시-무신사,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서비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가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와 함께 서울의 매력을 입고 간직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8일 문을 여는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에서는 서울의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대표 명소를 담은 30종의 스탬프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드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커스텀 서비스로, 매장에서 기본 티셔츠를 선택한 뒤 원하는 스탬프를 골라 자유롭게 배치해 티셔츠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티셔츠 가격은 2만9천900원이며 스탬프는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협업을 위해 서울의 대표 디자인을 담은 티셔츠 스탬프 30종을 처음 선보인다.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서울마이소울) 로고부터 서울 공식 캐릭터인 백호·청룡·주작·현무, 한강, 서울시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을 구현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8일에는 백호·청룡·주작·현무 탈인형이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중앙점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포토타임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협업은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패션도시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업으로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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