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걷고, 더 쉬고…정선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시설 확충

박영서

| 2026-01-28 11:15:32

▲ 정선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정선군 제공]
▲ 정선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정선군 제공]

더 걷고, 더 쉬고…정선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시설 확충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동강전망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확충에 나선다.

동강전망 자연휴양림은 2006년 신동읍 동강변 일원에 48만8천966㎡ 터에 들어섰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캠핑 데크 67면을 비롯해 동강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동강 사행천을 형상화한 광장, 취사장,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률이 높다.

연간 2만명이 찾는 휴양림은 백운산 아래 흐르는 동강의 겨울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군은 5억5천만원을 들여 숲속 전망대와 힐링 데크 각 1곳씩 설치하고, 탐방로를 추가로 개설하는 한편 숲속 정원을 조성해 자연휴양림 이용 동선을 개선하고, 체험 요소를 확충한다.

상반기에 실시설계와 조성계획 변경 용역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28일 "동강전망 자연휴양림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산림휴양 공간"이라며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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