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동대문 네트워크 패션페어'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대문 신진 브랜드 한눈에…더현대서울 쇼룸 오픈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15∼21일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동대문 신진 패션 브랜드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쇼룸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하 1층에 마련되는 쇼룸에서는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했던 동대문 기반의 12개 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쇼룸은 서울시의 동대문 패션 브랜드 지원 행사인 '온라인 동대문 네트워크 패션페어'의 하나로 기획됐다. '온라인 동대문 패션페어'는 동대문을 기반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 중 30개 업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해 온·오프라인 홍보와 온라인 해외 수주전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