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개관 11주년 맞아 기념 이벤트

(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개관 1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판타스틱 매직쇼, 매직&벌룬아트,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시연,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단양군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2012년 5월 개관 이후 300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단양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단양강에서 서식하는 황쏘가리를 비롯해 중국의 보호종 홍룡, 아마존의 피라루쿠 등 세계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234종 2만3천여마리를 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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